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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고래 이야기/내집 관리5

간단한 녹제거 방법! 콜라, 케첩 등등 우리 주변엔 아주 자주 사용하는 것 중 하나인 철! 너무나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될 철의 문제는 바로 녹이다. 철물점에서 잘 사서 집 어딘가에 쑤셔밖아 놓고 한참을 있다가 꺼내서 쓰는 공구들. 기타 자전거, 자동차 외의 우리 주변엔 무수한 철들이 녹슬어 있다. 그래서 집구석에서 녹슬어있는 물건들을 간단하게 알려진 방법으로 녹을 제거해 보기로 했다. 1. 콜라로 녹제거 아마 집에서 이 콜라가 없었다면 난 이 일들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콜라가 냉장고에 하나 있었다. 그리고 마침 잔뜩 녹이 슬어서 손도 대기 싫은 뺀치가 하나 있었다. 콜라가 녹을 제거 한다는 설은 예전에도 몇번 들었지만 사용해 보는 건 처음이다. 일단은 긴장되니까 콜라를 몇모금 마셔주고, 플라스틱 콜라병을 반으로 갈라서.. 2023. 4. 6.
씽크대 하수구 냄새 악취 제거 TIP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이사온지 언 3년째 접어든다. 갑자기 !!! 하수구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냄새를 잡아보자! 필자의 집뿐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집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는 집은 많을 것이다. □ 일단은 어디에서 냄새가 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도데체 집안에서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나긴 나는데 정확히 어디인지 알수가 없다. 순간 당황해서 집안 하수구를 다 막을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파는 냄새관련한 트랩을 구매하였다. 예전, 아버지 집에 설치했던 기억이 나서 구매하였다. 모든곳에서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니다 일단은 설치를 보류하고 때를 기다렸다. □ 찾았다 요놈 눈이 오는 어느날 가만히 앉아있자니 하수구 냄새가 코를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그 냄새는 정확히 한.. 2023. 1. 28.
핸드폰 휴대폰 커스터마이징 디자인(feat. 개박살 핸드폰 심폐소생술) 와이프의 핸드폰이 개박살 났다. 아마 갤럭시노트20을 바라보며 존버 하던중이었다. 이 어찌 한탄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너무 당황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고 그냥 눈감고 쓰기에는 손을 베일것 같은 상태이다. 와이프의 존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절대 핸드폰 바꾸는데 반대해서가 아니다.) 손수 커스터마이징 해주겠다며 팔을 걷어부쳤다. 준비물 1. 인테리어 필름 2. 헤라, 양모 3. 헤어드라이기 4. 컷터칼 끝. 준비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부분 완전히 깨진부분을 손을 베일순 없으니 인테리어필름을 붙일 예정이다. 예전에 한번 쓰던 인테리어 필름(백색)이 있어서 손바닥 만하게 창고에서 잘라왔다. 자 그럼 시작하겠다. 핸드폰 엎어 놓고 필름지 종이부분을 떼어내고 접착면을 뒷부분에 착! 하고 붙인다. 참 쉽죠!.. 2020. 4. 25.
전세집 월세집 못박기 대신 못박기 팁 집에 살면서 우리는 흔히 필요한 무언가를 벽에 걸어야 할 일이 흔히 생긴다. 이를테면 시계나 달력, 사랑스런 가족사진 액자, 멋진 그림 등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전세나 월세 혹은 피치못 할 임시거주지에 살고 있다면 벽에 그 흔한 못 하나 걸기가 눈치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부착물을 내맘데로 붙이고 사용한 후 집을 비워 줄때도 깨끗하게 비워줄수 있는 센스고래가 고른 최적의 장소별 못박기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1. 벽지 위 두말 할 것 없이 희대의 발명품이라 할수 있는 꼭꼬핀을 활용하면 된다. 간단한 시공과 완벽한 철거 아주 헤비한 액자만 아니라면 OK! 단 벽지는 봉부바름 방법으로 시공 되어 있어야 한다 봉투바름이란 벽지의 사이드 부분 10센티 정도만 본드로 시공하여 가운데 부부이 봉투처럼 떠있게 .. 2020. 4. 15.
스마트폰으로 도어락 쉽게 열기 꿀잼 요즘엔 현관이나 출입문에는 흔히 번호키 즉, 디지털도어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도어락은 다양하고 무수히 많은 종류가이 있지요. 아래 그림보다도 훨~씬 많고 다채로운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제품 소개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도어락 관련 생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이데요. 요즘 집에 있는 디지털 도어락 어떻게 열고 들어가십니까? 보통의 디지털 도어락은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설치시 동봉되어 있던 NFC터치키를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가끔 번호 누르기도 귀찮거나 터치키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번거롭고 하시지 않나요? 그래서 해보았습니다. 늘 지니고 다니는 핸드폰! 바로 그 핸드폰의 NFC기능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고난이도의 설정은 아니기에 일일이 사진을 찍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본..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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