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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카페2

원주 고양이 카페 [ 견묘당 ]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이곳으로 아주 기가 막힌 곳을 발견했다. 원주에 이런곳이 있을 줄이야!! 바로 고양이 카페 [ 견묘당 ]이 그곳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참~ 주의하고 주의하고 살고 있으나 아들이 너무나도 심심해 하기도 하고 우리가족 답답해 하여 두고볼수만 없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발견한 곳이 바로 견묘당이다. 견묘당은 한마디로 작은 카페와 고양이들이 가득한 곳이다. 본인과 섹시고래도 동물은 좋아하는 편이어서 바로 고고씽했다. 그럼 한번 둘러보겠다. 입구부터 차례로 사진을 찍지는 못해서 내부부터 보게 되면 이러하다. 외관은 컨테이너 4동을 철골과 조립하여 제작한것으로 보인다. 아주 단촐하게 고양이 카페인만큼 건물의 공간을 최소한으로 하고 고양이들이 뛰어다닐 수 있는 마당을 넓게 만들어서 아주 고양이들의 천국이다. 거의 모든 테이.. 2020. 10. 30.
원주 카페 [ 갈촌126 ] - 대형 스윙도어가 인상적인 카페 와이프 핸드폰 하러가는 길에 우연히 새로 생긴 카페가 와이프 검색망에 잡혔다. 식사로 할수 있는 브런치카페라고 하여 핸드폰 구매전 점심도 먹을겸 들르기로 하고 갈촌126으로 향했다. T-MAP은 우리를 생각보다 외진 곳으로 안내했다. 이런 깊은곳에 카페가 있을까 하는 의심을 하면서 카페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갈촌길 126번지였고 백운산 등산로 입구앞에 위치해 있었다. 나름 주차장을 넉넉히 확보하여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갈촌 126은 뭐지?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딱! 도로명 주소를 그대로 상호로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동네에도 도로명 주조를 사용한 곳이 있던데 유행인가? 외관은 생각보다 딱딱한 느낌이라 조금 내 취향 삑사리!!. 최근 나의 체감상 한 7~8년정도 저렇게 짙은 그레이 계열의..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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