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현관이나 출입문에는 흔히 번호키 즉, 디지털도어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도어락은 다양하고 무수히 많은 종류가이 있지요. 아래 그림보다도 훨~씬 많고 다채로운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제품 소개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도어락 관련 생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이데요. 요즘 집에 있는 디지털 도어락 어떻게 열고 들어가십니까?
보통의 디지털 도어락은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설치시 동봉되어 있던 NFC터치키를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가끔 번호 누르기도 귀찮거나 터치키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번거롭고 하시지 않나요?
그래서 해보았습니다.
늘 지니고 다니는 핸드폰! 바로 그 핸드폰의 NFC기능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고난이도의 설정은 아니기에 일일이 사진을 찍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본체 뚜겅을 여시면 다양한 종류의 설정방법들이 나와 있는데 우리는 터치키 등록 부분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캡쳐가 아주 멋지게 되었네요
1. 기기의 등록버튼을(0.1초 누름) 알림음 울림
2. 터치티 인식
이때, 터치키 대신 NFC기능이 활성화 된 핸드폰을 기기에 터치하여 인식해 줍니다.
3. 등록버튼(0.1초 누름) 알름음 울림
가족 모두를 등록 하고 싶다면 2번 작업시 가족의 핸드폰을 순차적으로 기기에 터치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NFC기능은 활성화 시켜 놓으셔야겠지요
※ 이 방법은 보안을 위해서 가족만 쓰는 집에서 사용하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작동이 잘 되는지 시험해보겠습니다.
와우~ 열리고 잘 되서 깜짝 놀랐네요!! 너무 너무 잘 됩니다.
문 열고 깜짝! 놀랐네요. 좀 정리좀 할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냥 올린다는 점~
물론, 요즘 더 좋은 지문인식, 안면인식이란 기술이 적용되었지만 요즘같이 핸드폰이 내몸에 밀착되어 있는 시대이니만큼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 작성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얼마전에 엄지손가락을 칼에 베인적이 있는데 핸드폰 지문인식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자 이제 모두 핸드폰 하나면 집을 좀더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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