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바깥 출입도 꺼려지는 요즘이라 어디 어디 좋은 곳도 못다니는 관계로 집에서 유일하게 글꺼리를 찾게 되는 요즘이다. 하지만 그 또한 쉬운가 집에 25개월 아이가 뛰어다니는 집에서는 아마 TV 예능 다라마 한편 보는 것도 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공감 할 것이다.
밤에 유일하게 딱 하나 보는 '부부의 세계' 시청중 눈에 딱걸리는 또하나의 프리미엄 라인 아이템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 이태호의 딸 제니의 시그니처 유모차 '잉글레시나 클래식'이 그것이다.
11화에서 눈에 띄게 비싸보이는 유모차가 눈에 띄어서 알아봐야겠다. 싶어서 찾아보니 7화 제니의 첫 등장에서부터 같이 등장했던 유모차였다. 단지 고급의 유모차라기 보다는 집 전체가 클래식한 이태호 여다경의 집과 딱 잘 어울 유모차를 너무나 적절하게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요람형과 앉을수 있는 시트형이 포함되며 기타 방풍커버나 기저귀 가방까지 풀세트라고 한다. 우리 제니는 요람형을 탈 시기는 지났어서 시작부터 요람형이 아닌 시트형으로 타고 나왔다. 바디가 워낙 클래식하여 현대식 디자인이 많이 가미된 시트형보다 요람형을 장착했을때 그 디자인이 최고로 빛이 나는 것 같아 보인다.
색상은 그레이(gray), 비얀코블루, 블루, 바닐라 색상 4가지가 있다. 역시나 다른 색상들도 예쁘네요....
위 유모차의 풀세트의 정가는 300만원이다. 나도 저거사면 집에서만 끌고 다녀야만 할 것처럼 아끼게 되지 않을까 싶다.
유모차의 형태도 중요하지만 그 쓰임새나 안전성등이 가장 많이 고려되어야 한다. 잉글래시나의 제품이라고 하여 브랜드를 좀 살펴보니 세상 비싼 제품뿐 아니라 중저가 등의 라인업도 잘 되어이는 것으로 보였다.
잉글래시나 클래식은 프리미엄급으로 나온제품이지만 사실상 우리나라의 지형에는 맞춤은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기타 제품들은 좀더 튼튼해 보이는 또 한국지형에 맞는 실속형 디자인 들도 많으니 홈페이지나 스토어를 참고해보는 것은 어떤가 생각해 본다.
간단하게 드라마에 임팩트 있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디자인 유모차 PPL인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멋진 스트릿 맘마의 힘찬 사진 한장 게제하고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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