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카페1 인테리어 리뷰 _ 카페 어느 멋진날(feat. 양양) 작년 2019년 여름 어느 날씨 좋은날 카페 어느 멋진날을 만났다. 육아에 지친 우리는 아들을 잠시 할머니에게 맡겨두고 잠시 꿀같은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정말 날씨는 좋았고 기분도 좋았고 데이트 하기 딱 좋은 날이었다. 드라이브도 할 겸 속초에서 해안길을 따라 양양방향으로 시원하게 달렸다. 콧바람 열심히 맞이하다가 적당한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다. 문득 지난번 집으로 가는길에 우연히 우측으로 괜찬아 보이는 카페가 있었던 것이 기억나 오른쪽을 잘 살피면서 드라이브를 즐겼다. 한참을 가다보니 눈에 딱 들어오는 카페. 찾았다. 여름이라 워낙 차가 많았던지라 한번 진입구를 놓치고 유턴을 받아 도착. 층고가 높아보이는 단층의 하얀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예쁜 핑크색 주차 입간판도 있고 올라가는 계단에는 카페 소개.. 2020.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