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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공구_장비

스테들러 홀더 & 다이소 깍아쓰는 홀더샤프

by 센스고래 2022. 12. 28.

 

다이소에서 사면 돈버는 아이템

 

바로 다이소 깍아쓰는 홀더샤프!!! 나는 건축_인테리어 관련일을 하고 있어 현장에서 종종 홀더를 쓸일이 많아진다. 노가다 현장에서의 필수품 홀더!

 

오늘 우연히 다이소를 갔다가 깍아쓴ㄴ 홀더샤프라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하였다.

 

 

왼쪽이 깍아쓰는 홀더샤프 오른쪽이 우리 아저씨들이 흔히 쓰는 홀더계의 명품 스테들러 홀더

 

왼쪽이 바로 깎아쓰는 홀더샤프이다.

 

 

대박인건 단 2000원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다이소 사장님이 가격 책정하는 것이 귀찮아서 대강 가격을 책정한다 하더라도 너무싸다 블로그를 쓰기전 까지만해도 그냥 싸니 3000원이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하고 있던 참이다.

포장도 참 꼼꼼히도 하였다.

 

 

다이소 홀더의 또 깜작 놀랄 만한 것은 단돈 2,000원에 홀더심까지 포함이라는 것이다. 펜 1000원 심 1000원일까. 그도 그럴것이 심은 무려 12개나 들어 있다. 2,000원에 열심히 써도 2년은 넉근히 쓸것 아니..그이상 쓸것이다. 조금 지겨울수도 있을정도로 오래 쓸수 있다. 홀더를 먼저 망기트리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을 듯하다

 

참고로 스테들러 홀더는 12,000원 ~ 13,000정도 하니 가격 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색은 다르지만 모양은 거의 비슷하고 크기도 비슷하여 현장에서의 기본적인 홀더수납에는 큰 변화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같다. 단 다이소제품이 아~~주 조금 무게감이 있다.

 

 

홀더심은 무슨 차이가 있을지는 정확이 눈에 들어오진 않지만 멋지게 스테들러라고 쓰여있지 않은 것 빼고는 달라보이는 것은 없다. 

 

 

 

가장 큰차이는 홀더는 손으로 넣었다가 빼었다 하는 것이지만 다이소의 깍아쓰는 홀더샤프는 이름에서 쓰였듯이 샤프타입이다. 샤프타입이 훨씬 편해 보이기도 하다.

 

 

아! 홀더의 상부 심을 빼기 위해 누르는 부분을 빼서 심을 뾰족하게 깍아서 쓸수 있는 것도 같은 기능이다.

사실 이름에 모든것이 다 들어 있는 제품이니 필요하신분은 충분히 훌륭한 가성비 제품이라고 말하기보다는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가되고 사용을 추천해본다. 

 

 

지금까지 다이소의 내가 생각하는 잇템 깍아쓰는 홀더 샤프에 관한 짧은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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