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진 해변1 속초 아야진 해변 카페 [CASA DEL AYA] 까사 델 아야 속초가 처가인지라 한달에 한번은 속초를 가고 있는 필자는 얼마전 예전에 다녀왔던 카페가 다시 생각나가 아이를 맡겨두고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와 외출을 시도했다. 이번에 다녀간 한 카페는 [CASA DEL AYA] 사실 상호도 이번에 다시 가보며 알게 되었다. 결혼전 우리 빤짝이의 잉태를 알리기 위해 처가집에 목숨걸고 인사드리고 나서 둘이 들렀던 카페이다. 그 와중에 어 이 카페 괜찮네 하고 느꼈던 곳이다. 속초가 그리 복잡한 동네는 아님에도 다시 가보려고 하니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런데 지난달 다른 카페를 다녀가던 중 우연히 다시 발견하여 다시 한번 찾아가 보기로 하여 이번 기회에 가보기로 했다. 까사 델 아야는 이름에도 적혀 있듯이 아야진 해수욕장 해안길에 위치하여 있다. 이전표를 보고 진입.. 2020.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