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휘어짐1 건성추지, 망치수지 치료기(1) 건성추지 완치를 향한 첫번째 이야기 바야흐로 2020년 1월 11일 사촌동생의 딸이 돌잔차를 하는 기쁜날!! 우리 세식구 예쁘게 치장하고 간만에 뷔페 좀 즐겨보기 위해 집을 나섰고 행사장 가기전 엄니 아부지 모시고 가려고 집에 들려가려고 차에서 내렸다. .. 21개월 씩씩한 우리 아들이 차에서 안내리겠다고 발버둥을 치는데 그 힘이 효도르도 날려버릴 것 같은 힘이었지요. .. 바쁜 맘에 아들이를 안으려는 순간 그 발에 오지게 걷어차이면서 손에 오묘한 느낌이 들긴했다. 번쩍 안고 집에 들어와서 아들을 내려 놓고 이것저것 챙기는데... ..손이...나의 새끼 손가락이.... 요렇게 되 있었다.....오잉!!! 음...아무도 대단하게 생각안하는 분위기고, 사실 나도 뭐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 뭐 사실.. 2020.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