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받침대 테블릿 받침대 추천

 

필자는 갤럭시북2 프로를 위해 지금 찾았지만 여러분은 많이들 쓰고 계시지요??!

알루미늄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혹은 노트북 스텐드

 

노트북은 랩탑이라고도 불린다. 무릎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 컴퓨터란 말인데 뭐 사용하다보면 거치해 놓고 사용할 일이 더 많은 것이 노트북이다. 책상의 높이는 한정적이고 노트북의 특성상 키보드와 모니터가 붙어 있어 책상의 높이를 그데로 눈으로 바라보며 작업을 하기란 거북목을 향한 지름길임을 알 것이다.

 

그래서 우린 노트북을 위한 받침대 혹은 거치대를 찾아 헤멘다. 헤메이고 헤메이고 하여 찾아낸 것이 바로 오늘 필자의 문앞에 도착해 있던 그 거치대이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루엠(RUHEM)코리아의 루엠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란 명으로 판매되고 있는제품이다. 이같은 제품들은 거의 비슷비슷하리라고 보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면 비슷한 제품을 좀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을 듯 싶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들이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혜자템인 듯싶다.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가 좋은점

 

• 높이 조절 각도 조절이 완벽하게 자유롭다.
•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 접었을때 부피는 좀 크지만 가볍다.

 

 

▒ 높이 조절각도 조절이 완벽하게 자유롭다.

 

이 타입의 거치대를 구매한 이유는 분명하다 높이조절.!!
필자는 갤럭시북2 PRO NT950XEE를 사용중이다. 이 노트북이 다 좋고 다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노트북 힌지가 최대 약 137˚까지밖에 펼쳐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갤럭시북2 PRO NT750XEE은 180˚까지 펼쳐지는데 참 아이러니한 구성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거치대인데 가장 높은 타입으로 하면 노트북이 화면이 필자를 보지 않고 필자의 가슴을 바라다 보고 있는 형태가 된다.

사진의 가장 오른쪽의 모습이 필자가 가장 원하던 모습으로 거북목도 회복할 수 있는 높이와 각도가 조절 된 모습이다.

 

▒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사각의 판 형태로 되어 있어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을까 했는데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힘도 좋다. 관절의 힘이 좋아 흘러내림도 없고 좁은 공간에 거치해도 전혀 불안함이 없어서 완벽한 거치대가 생긴 것 같다.

사진을 보면 어차피 차지할 공간들은 차지한다. 하지만 가장 튼튼하고 공간 효율 좋은 거치대는 알루미늄 접이식 거치대이다. 특별히 명명된 이름이 없어서 좀 부르기가 애매하네..

 

▒ 가볍다.

 

부피는 공간 효율은 좋으나 접었을때 작다고는 할수 없다. 하지만 무게가 가벼워 혹시라도 휴대가 필요하다면 이동성에도 아주 큰 부담은 없다고 할만하다.

마치며,

제품하나에 어제와 오늘의 작업환경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뭐 작은행복이랄까. 센스있는제품의 센스있는 데스크 셋업도 가능해졌다.

또한, 180도 힌지가 열리는 삼성노트북9도 나는 부럽지가 않어!

이런 분들에겐 무조건 추천드린다.

• 노트북으로 인한 거북목이 있어 해결이 필요하신분
• 높게 쓰고 싶은데 노트북 암을 사용하고 싶은데 공간이 협소하신분
• 노트북 모니터힌지가 180도가 안되시는 분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