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기1 건성추지, 망치수지 치료기(2) 건성추지 완치를 향한 두번째 이야기 바쁘게 살다보니 벌써 손을 다치고 6주가 지났다. 2주차에 병원을 다녀오고 4주후에 보자고 했으니 월요일이면 병원에 들러서 경과를 보고 손가락 지지하는 방식을 바꿔주겠다고 했다. 건성추지 비수술 치료다보니 물을 닿지 말라는 것이 중요한 조건이었다. 왜그런지 왜 안물어 봤을까 싶었지만... .. 몸소 격어 확인하게 될 줄은 몰랐다. 건성추지라는 것이 사실 통증은 전혀 없다. . 그래서 인지 가끔 다쳤다는 것도 살짝 잊을때도 있다. 그래도 정상으로 돌아와야 겠다는 의지가 있기에 목욕할때나 손을 씻을때는 꽤나 많이 신경썼다. 음..그래도 피치못하게 아이를 씻겨야 할때는 어쩔수 없이 물이 이리튀고 저리튀고 하는 것을 막을 순 없었다. .. 그때문인지 이래저래 손에서 땀이 나서.. 2020.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