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필름1 핸드폰 휴대폰 커스터마이징 디자인(feat. 개박살 핸드폰 심폐소생술) 와이프의 핸드폰이 개박살 났다. 아마 갤럭시노트20을 바라보며 존버 하던중이었다. 이 어찌 한탄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너무 당황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고 그냥 눈감고 쓰기에는 손을 베일것 같은 상태이다. 와이프의 존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절대 핸드폰 바꾸는데 반대해서가 아니다.) 손수 커스터마이징 해주겠다며 팔을 걷어부쳤다. 준비물 1. 인테리어 필름 2. 헤라, 양모 3. 헤어드라이기 4. 컷터칼 끝. 준비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부분 완전히 깨진부분을 손을 베일순 없으니 인테리어필름을 붙일 예정이다. 예전에 한번 쓰던 인테리어 필름(백색)이 있어서 손바닥 만하게 창고에서 잘라왔다. 자 그럼 시작하겠다. 핸드폰 엎어 놓고 필름지 종이부분을 떼어내고 접착면을 뒷부분에 착! 하고 붙인다. 참 쉽죠!.. 2020.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